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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여행 world travel

🇭🇺 생각보다 더 좋았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(+ 에어비앤비 때문에 빡친 썰)

by 해이hay 2025. 12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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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전 나라에서 헝가리로 이동하는 날

좁디 좁은 비행기를 타고

거지꼴로 도착한 헝가리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있었는데

 

<에어비엔비 썰>

에어비엔비 지도도 거지같아서 15분 거리를 1시간 넘어서 찾았는데

몇층인지를 모르겠는거임;;

가운데가 뻥 뚫려있는 아파트? 빌라? 이런 느낌이었는데

문 앞에 몇호인지를 안써놓은거. 하 썅

 

그래서 일단 도어락 있는 곳을 찾았는데 몇 개 없어서 결국 찾음

(확실히 여기다가 아니라 뭔가 여기같아)

 

근데 알려준 비밀번호가 안열리는거 5번 하고 삐비삐ㅃ비 하고 방전

몇 분 기다리고 삐비삐비 하고 방전 ㅇㅈㄹ 해서 호스트한테 연락함

1시간 내 연락 100%인데 1시간 넘어도 연락 안받음

그 때 깨달음 '아 사기 당했구나 샤갈'

 

근데 그때가 2시간 지나서 8시가 이미 지나있었음

날씨는 4도에 두꺼운 바람막이랑 후드집업밖에 없고ㅠㅜ(자켓을 살 생각이어뜸)

 + 반스 신고 있어서 발가락은 동상 걸리기 직전 = 개빡친 상태

 

근데 갑자기 호스트한테 연락옴ㅋ

'오늘 너무 피곤해서 너한테 잘못된 비밀번호를 보냈어 쏘리' ㅇㅈㄹ

 

ㅈㄴ 빡쳤는데 너무 추워서 얼른 들어가서 샤워하고 잠ㅇㅅㅇ

에어비앤비 겁나 좋아했는데 진짜 이 일 이후로 약간 꺼려짐

 

-끝-

근데 숙소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진정되긴 했어요...ㅎ

나는야 단순한 사람

일어나자마자 일단 카페가서 아메리카노 마시기

오전에는 좀 추워서 원래 따뜻한 아메리카노 마셨어요.

(나이 들어서 얼죽아 강제 탈출)

원래 보통은 다 가져다 주는데 여기는 진동벨을 써서 신기했어요

따뜻하고 좋은 기억이었던 카페

 

를 뒤로하고

네 마라탕입니다

한국에서 있는 '양궈푸 마라탕'

2단계였는데 너무 하얘서 좀 놀랐어요ㅋㅋㅋ

외국이라 그런지 너무 허얘...

 

그래도 맛은 최고👍🏻 (거의 눈물 흘리면서 먹음)

가격은 1인당 20,000~25,000원 정도

평화로운 헝가리 거리를 걷다가 너무 추워서 숙소에 들어감

에어비앤비의 좋은 점!

음식을 해 먹을 수 있다.

아무래도 동유럽이라도 유럽인 헝가리 식당 물가가 살인적이다 보니

하루 한끼는 거의 만들어먹었던거 같아요.

 

만들어 먹는게 마트 구경도 되고 현지인처럼 살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는...ㅎ

 

부다페스트 야무지게 봤는데

막 풍경이 예쁘다 이것보다 건물이 너무 예쁘더라구요

진짜 보자마자 헉 했어요!!!

 

부다페스트 가시면 꼭 야경 보러 가세유🫢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gKwc1m2ToU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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